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(문단 편집) == National Championship Game (결승전) == 미국시간 4월 4일, 휴스턴 릴리안트 스타디움에서 최종 결승전이 열렸다. ||'''시드'''||'''팀'''||'''점수'''||'''팀'''||'''시드'''|| ||3||'''코네티컷'''||'''53''' - 41||버틀러||8|| 결국 승자는 코네티컷 대학이 되었다. 짐 칼훈 지휘 아래 정규 리그에서 다소 부진한 것을 컨퍼런스 토너먼트부터 만회하기 시작하더니, 그 기세를 이어 NCAA 챔피언십에서 우승까지 이르렀다. 짐 칼훈 감독은 이 번 우승을 통해 통산 세 번째 NCAA 우승을 차지, 역대 다섯 번째로 NCAA 토너먼트를 세 번 이상 우승한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. 올 해 69세인 그는 또한 NCAA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로 팀을 우승시킨 감독이 되기도 했다. 코네티컷에서만 25년을 봉직하며, 이전 1999년과 2004년 우승도 이끈 칼훈 감독은 이 번 우승으로 코네티컷에 팀 역사상 세 번째 우승도 안겨주었다. 한 마디로 코네티컷의 모든 우승은 짐 칼훈 감독이 혼자 만든 것. 그러나 경기 내용은 역대 최악의 결승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었다. 양 팀 모두 징그러울 정도로 야투가 들어가지 않았다. 상대적으로 코네티컷 대학은 센터 오리야키를 앞세워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강점을 더 보였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지만… 이날 경기 버틀러의 야투 성공률은 '''17.9%''', 야구팀 팀 타율만도 못하며, NCAA결승전 사상 최악의 야투율이라는 불명예기록도 세우고 말았다. 2년 연속 준우승도 문제지만 이 경기의 여파가 버틀러의 선수들에게 꽤 오랫동안 남을 것으로 우려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